‘Going big’: Merck launches frontline PhIII lung cancer study for Keytruda/Yervoy combo

왜 Merck 는 BMS 의 ipilimumab 과의 combination clinical study 를 하는가?

Tim Anderson 의 분석 의견을 주목해보자.

1. MYSTIC 과 CheckMate-227 에 대한 대비책
2. Ipilimumab 의 쉬운 임상 접근성
3. Keytruda mono therapy 와의 비교 (PD-L1 발현이 50% 이상인 환자를 모집)
 
Keytruda 가 NSCLC 에서 차지한 왕좌를 뺏기지 않으려는 임상 전략 싸움의 좋은 케이스로 알아둘 필요가 있을 듯.
 
Advertisements

Tragedy, Perseverance, and Chance — The Story of CAR-T Therapy

 Tragedy, Perseverance, and Chance — The Story of CAR-T Therapy

Lisa Rosenbaum, M.D.

September 13, 2017DOI: 10.1056/NEJMp1711886

In 2010, 5-year-old Emily Whitehead was diagnosed with acute lymphoblastic leukemia (ALL)… 로 시작하는 CAR-T 스토리가 NEJM 에 실렸다.
 
에밀리의 cytokine release syndrome 부분은 소설처럼 너무나 긴박하다. 그나마 결과를 알기에 다행이지만, 마음 졸이는 순간에, 다들 대단한 일을 해냈구나.
 
나 역시 오늘도 열심히 해야만 해!!

Merck, Rigontec 인수

오늘 머크의 새로운 I/O 바이오텍 인수 소식이 들렸다.

Anti-viral innate immunity 에 관여하는 RIG-1 pathway 를 타겟팅하여 항암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독일 바이오벤쳐인 Rigontec 을 349M 유로로 (115M 유로 upfront) 인수하였다.

출처

네이마르 이적료가 222M 유로니깐,,, 싼 것 같기도 하고,,, 이제 숫자 개념이 막 없어진다.

스크린샷 2017 09 07 오후 3 02 58 

그림출처 DOI: http://dx.doi.org/10.1016/j.cell.2010.03.029

RIG-I pathway 는 바이러스 RNA 를 인식하는 RIG-I-like receptors (RLRs) 를 통해 최종적으로 type I, III interferons 및 NF-kappaB dependent pro-inflammatory cytokines 를 발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. RLRs 는 RIG-I, MDA5, LGP2 로 구성되어있고, 시그널링은 K63 poly-ubiquitination 을 통해서 TRADD-TRAF, TOM70 (mitochondria), STING (ER) 을 거쳐 전달된다.

임상 정보를 보니 임상물질인 RGT-100 은 PEI 와 같이 처리하는 걸 보고, 어? 하고 홈페이지 가보니 역시 bifunctional RNA molecule 이라고,

근데 bifunctional RNA molecule 이 뭐지?ㅠ

mono therapy 로 진행하던데, innate immunity (pro-inflammatory cytokine release) 로 약효 면에서 큰 효과가 나올 수 있을까? 

2 more PD-1 drugs

이미 2개의 PD-1, 3개의 PD-L1 이 임상에서 경쟁 중이지만, 후발주자들은 포기할 줄은 모른다.
지난 소식이지만 업데이트를 하자면,

  • BGB-A317 : Beigene → Celgene ($263M upfront, $1B milestones, $150M investment)
  • GLS-010 : WuXi → Arcus ($816M)
그 외에도 Tessa, Regeneron-Sanofi, Jounce 등 계속적으로 PD-1 으로 경쟁할텐데,
나중에 PD-1 하나 없는 big pharm 은 없을 듯.

지난 블로그 링크

결국 돈이 된다는 것이니깐,,, 라이센스 아웃 후의 Beigene 의 주가를 보면, 지켜보고 있던 때가 또 후회가 되기도 한다.

Monoclonal antibody 제작 및 각 특징, 약효 등의 데이터 부터 면밀히 분석할 줄 알아야겠지만,,,

NewImage

Keytruda fail H&N P3 study

Bladder 에서 atezolizumab 이 보여줬던 일이 또 일어났다. 이번엔 Merck 의 pembrolizumab.

Head and neck 에서 이미 승인되어 판매되고 있는 pembrolizumab 이 임상3상 confirmation study 에서 endpoint 에 도달하지 못했다. (KEYNOTE-040)

PD-1 과 PD-L1 이 다른것은 그렇다 치자. PD-L1 은 일단 CD80 이랑도 붙고, PD-1 은 PD-L2 랑도 붙으니깐, physiological meaning 은 모르겠지만.

근데 nivolumab 은 또 H&N 에서 임상 3상 스터디를 잘 마무리 하였다.

NSCLC 에서는 PD-L1 expression level 이 그 차이를 갈랐다지만, 이번 경우는 또 무엇인지, KEYNOTE-040 에 대한 자세한 분석 결과가 궁금하다.

링크

MYSTIC trial… Failed

지난 소문 이후로 (이전 블로그 링크), MYSTIC trial 결과가 엄청 궁금했는데,

오늘 결국 실패했다는 소식이 날라왔다.

primary endpoint 로 PFS, secondary endpoint 로 durvalumab mono. 에서 도달하지 못하였다고,

nivolumab (Opdivo) + ipilimumab (Yervoy) (CheckMate 227) trial 을 하고 있는 BMS 까지 덩달아 주식이 급락했다고 한다.

OS 을 기다리기는 하지만 글쎄,

한 달 전 뉴욕시장에서 풋옵션 기사를 읽었던것이 딱 생각이 나는구나!

 

그 동안 과열된 양상으로 immunotherapy 에 많은 관심이 몰린 것이 사실이다. 하지만, 지금의 작태를 보면, 기초적인 과학적 기저를 전혀 모른 채, 돈 되는 시장에만 달려드는 격.

물론 나 부터 반성해야겠지만, 

irAE 에 대한 내용이 쏟아져 나오는 것도 그렇고, CAR-T 뿐 아니라 keytruda 임상에서도 환자가 죽는 일이 발생하는 등,

한 번 숨 고르기를 해야할 때가 아닌가 싶다. 하지만 이미 드라이브가 너무 걸려버려서 전부 팔로우업 하기도 힘들구나…